발매일 : 170707
제작 : 메리제인
노예의 사슬 1화
虜ノ鎖~処女たちを穢す淫らな楔~ 上巻 奪われた日常
Toriko no Kusari: Shojo-tachi o Yogosu Midara na Kusabi 01
작품의 히로인, 유노키 미오.
학교에서 학생회장을 맡고 있으며, 공부와 운동도 잘하고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은 아가씨다.
유노키 미오의 부모님은 해외로 자주 출장을 나가, 도야 시오리라는 가족과도 같은 가정부와 둘이서 생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점을 노린 남자 2인조는, 히로인의 집에 도착하는 짐을 배달하는 택배원으로 위장하여 유노키 미오를 덮칠 계획을 세운다.
짐이 무거워 현관 앞까지 옮겨주겠다는 구실로 집안에 침입한 남자 2인조.
해외에 계신 아버지가 보낸 짐이라고 생각한 유노키 미오는 아무런 의심없이 택배원으로 위장한 남자 2인조를 집안으로 들이며 누나와도 같은 시오리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미오는 택배물을 수령하고나서 싸인을 하려는데, 펜이 없어서 택배원에게 펜 좀 빌려달라고 말한다.
이때 택배원으로 위장한 남자는 칼을 꺼내들면서 본성을 드러낸다.
택배원으로 위장했던 남자 2인조의 노란머리 녀석의 이름은 코헤이, 긴머리 녀석은 타케시로, 의뢰를 맡긴 사람의 말에 따르는 녀석들이다.
이 녀석들은 며칠 후 미오의 집으로 도착하는 짐을 수령하기위해 그때까지 머무르게 된다.
미오와 시오리 둘중 한명은 무슨 일이 있었을 때 바로 움직일 수 있게 한쪽만 덮쳐도 된다고 말하는 코헤이.
이후 코헤이와 타케시에게 메챠쿠챠 당하는 미오.
다음날, 그러한 일이 있고난 후 GPS를 부착당한 채 학교에 등교한 미오.
주변 친구들의 걱정에도 사실을 말하지 않고 혼자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는 와중에 과학 선생님으로 보이는 녀석과 다른 히로인이 잠깐 모습을 비추는데 이녀석들은 1화에서는 비중이 없는 녀석들이므로 대충 설명하자면,
뒤에 있는 녀석은 데무라 타다시, 화학교사로 학생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여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녀석이다.
그리고 트윈테일을 한 여자의 이름은 아사히나 코노미.
미오와 같은 학생회 임원이며 미오를 따르는 후배이다.
미오의 집에 찾아온 이코마 유이.
미오의 사촌으로, 건네줄 물건이 있다며 미오의 집을 찾아온다.
바로 미오의 집에 머물고 있던 타케시에게 메챠쿠챠당하는 유이.
엔딩 크레딧 뒤에 내용이 더 있는데,
수영장의 물 위에 떠서 생각에 잠겨있는 유이 앞에 타케시가 나타나서 유이는 또 메챠쿠챠당한다.
2화를 예고라도 하는 듯이 돌연 나타나서 그러한 광경을 목격하는 두 히로인.
아유카와 린카(미오의 소꿉친구), 아사히나 코노미(학생회 후배)의 모습을 보여주며 1화는 끝이 난다.
ps. 역시 원작인 게임판을 안해봐서 그런지, 스토리 중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