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 080627
제작 : a1c (2匹目のどぜう)
장르 : 순애
하늘의색 물의색 2화
そらのいろ、みずのいろ 下巻「わたしも……してあげる」
Sora no Iro, Mizu no Iro (Color of Sky, Color of Water) 02
때는 한여름, 수영부인 미즈시마와 하지메는 수영장 청소라도 하였는지 물이 빠진 수영장의, 따뜻해진 바닥에 누워서 쉬고있다.
그런데 갑자기 여동생 놀이를 하자며 하지메에게 다가오는 나츠메.
미즈시마가 옆에서 자는 사이 둘이서 메챠쿠챠한다.
미즈시마가 자리를 뜨고나서도 물이 차오르는 수영장 안에서 테니스부원들 몰래 메챠쿠챠한다.
밤이되어, 미즈시마는 집에서 지난번 하지메와 바다에 가서 찍은, 자신의 수영복 사진을 감상하며 하지메와 바다에서 메챠쿠챠했던 일을 떠올리고 있는데..
하지메가 문이 열려있던 미즈시마의 집에 들어와 놀래켜준다.
미즈시마는 위험한 날이라고 하였지만 개의치않고 메챠쿠챠.
마을축제에 온 세명.
나츠메와 미즈시마는 하지메를 좋아하는 라이벌인데, 무슨 이유인지는 게임판을 안해봐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여름이 끝나면 둘다 하지메와 이별하기로 한다.
그런데 축제에서 하지메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나츠메.
축제장 옆의 신사같은 곳의 툇마루에서 미즈시마와 나츠메는, 여름이 끝나기전, 이별이 다가오기 전에 하지메에게 같이 메챠쿠챠하자고 말한다.
그리고 몇년 후, 부모로부터 독립한 미즈시마와 나츠메는 어떤 역 앞에 자동차를 타고 마중 나온 하지메를 발견한다.
둘은 기쁜 표정을 지으며 서로 손을 맞잡고 하지메에게 달려간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