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히메고토

카테고리 없음 2017. 5. 24. 09:52 Posted by 누어프

발매일 : 020628

제작 : 핑크파인애플


히메고토

Hi・Me・Go・To



다음 년 수험을 앞둔 나는 토모미의 교제신청을 승락했다.


「중학생인데도 그녀는 어째서인지 나를 선배라고 부른다. 하지만 여전히 일상은 지루한 나날이였다.」라면서 작품이 시작된다.



작품의 히로인, 토모미. 타카시와 음악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급생이다.



남자주인공, 타카시. 음악부에서 같이 활동하는 토모미의 고백을 받았다.



미사키. 토모미와 타카시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사서이다.


어째서인지 통근열차 안에서 치한을 당하고 있는데 이를 타카시가 목격하게 된다.



다음날 타카시는 이른아침, 사람이 가장 많이 붐비는 통근시간대의 역에서 다시 미사키를 만나게 된다.


미사키는 자신의 차가 망가져 수리를 맡겨놓은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아침 통근열차를 타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미사키가 열차 안에서 치한을 뿌리치지 않는 모습을 이상하다고 생각한 타카시는 어제와 같은 치한행위를 당하고 있는 미사키의 손을 붙잡고 열차에서 내린다.



그리고 미사키는 타카시를 자신만의 장소인 도서관에 데려가 메챠쿠챠.



음악부의 아침연습에도 나오지 않게 된 타카시. 


그런 타카시의 모습을 보며 미사키는 자신이 싫어진게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타카시는 미사키와 만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점 안좋은 쪽으로(?) 성숙해져간다.



외로워하는 토모미.



하지만 무슨 변덕인지 미사키는 고장나 있던 차가 고쳐지자 타카시를 멀리한다.


자연스레 타카시와 토모미의 사이는 다시 가까워지게 된다.



너에게 그동안 연마한 기술들을 시전해주지.



미사키는 훌륭한 스승이였다고 한다. end.


ps. 02년도 작품인데 지금의 아류작들보다 나은 작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