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 131129
제작 : 마인(魔人)
흑수(쿠로이누) 3화
黒獣(クロイヌ)~気高き聖女は白濁に染まる~ ~カグヤ×ルー・ルー×マイア 柔肌に蠢く蟲、猛り狂う野獣達の夜編~
Kuroinu Kedakaki Seijo wa Hakudaku ni Somaru 03
신마군(新魔軍)의 수장이 된 볼트는 봉사국가 선언을 하며 각 요새를 공격한다.
동맹군(7개의방패)은 이에 저항하지만, 침략을 피해가지 못한다.
볼트에게 붙잡힌 여자 용병, 마이아.
마이아는 각 지역을 떠도는 방랑자로, 용병 신참생활때 볼트에게 목숨을 구해졌었던 사실을 회상하지만, 별 의미없이 볼트와 쿠로이누 용병단에게 메챠쿠챠당한다.
5번째 요새의 수장인 루루.
볼트에게 지고 봉사국가로 임명받는다.
그리고 괴물데려와서 메챠쿠챠시킴.
3번째 요새의 수장, 카구야. 어디 사이비교의 무녀다.
얘도 마찬가지로 쿠로이누 용병단에게 패하고 메챠쿠챠 당한다.
쿠로이누 용병단의 벌레술사, 셰미하자.
벌레술사하니까 나루토의 시노가 생각난다..
별로 비중을 차지하는 녀석은 아니지만.. 셰미하자는 카구야와 같은 신을 믿었던 녀석이다.
카구야를 벌레의 숙주로 만들어 신을 뛰어넘는 자가 되겠다는, 중2병같은 말을 하고선 뱃속에 벌레를 심는다.
그리고 동맹군 전체를 봉사국가로 만들기까지 앞으로 요새가 2곳 남았다는 볼트의 말을 끝으로 3화는 끝난다.